서울 부산 인천 등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전력 증가 때문'
MTN
[MTN 온라인 뉴스팀]
15일 오후 전국 곳곳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적으로 정전에 의한 피해 상황이 접수중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있는 지역의 정전 소식을 핸드폰 SNS을 통해 알리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 대학로, 종로, 홍대, 남부터미널 등지에 정전이 됐고, 일산, 동탄, 양천구일대에 정전이 일어났다고 알렸다.
이번 정전은 지역별로 이루어 졌으며, 아직 일부지역은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전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갑작스런 폭염으로 인한 전력 증가로 전력과부하에 의해 일부 발전소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빚어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등 정부 당국과 한국전력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전국 곳곳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적으로 정전에 의한 피해 상황이 접수중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있는 지역의 정전 소식을 핸드폰 SNS을 통해 알리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 대학로, 종로, 홍대, 남부터미널 등지에 정전이 됐고, 일산, 동탄, 양천구일대에 정전이 일어났다고 알렸다.
이번 정전은 지역별로 이루어 졌으며, 아직 일부지역은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전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갑작스런 폭염으로 인한 전력 증가로 전력과부하에 의해 일부 발전소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빚어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등 정부 당국과 한국전력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