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직원 미승인 거래로 20억불 손실..적자 기록
이애리
스위스 대형 투자은행인 UBS가 투자은행(IB) 부문의 미승인 거래로 2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UBS는 성명을 통해 "은행 직원의 미승인거래로 손실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으며, 손실액은 20억달러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손실로 올 3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고객의 자금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UBS는 성명을 통해 "은행 직원의 미승인거래로 손실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으며, 손실액은 20억달러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손실로 올 3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고객의 자금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