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차 판매, '1만대' 돌파…신차 돌풍
강효진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다시 만대를 넘어서며 올들어 두번째 많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는 총 만 5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습니다. 지난 3월 만 290대 판매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신차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닛산 큐브는 439대가 팔려 수입차 판매 3위에 올랐고, 폭스바겐의 SUV 신형 티구안도 출시 한 달만에 400대가 팔려 단숨에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는 총 만 5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습니다. 지난 3월 만 290대 판매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신차 판매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닛산 큐브는 439대가 팔려 수입차 판매 3위에 올랐고, 폭스바겐의 SUV 신형 티구안도 출시 한 달만에 400대가 팔려 단숨에 5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