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신용등급 유지 시사
이대호
가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킴응 탄 S&P 아태지역 담당 상무는 어제(17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 신용등급 전망' 세미나를 갖고,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P는 한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 모두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도 잠재 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S&P는 "만약 내년에 통일이 된다면 1인당 GDP는 올해 2만 2,000달러에서 만 2,000달러로 하락할 것"이라며, "현재 A인 한국의 신용등급은 통일 뒤 A-에서 BBB+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킴응 탄 S&P 아태지역 담당 상무는 어제(17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 신용등급 전망' 세미나를 갖고,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필요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P는 한국 경제가 올해와 내년 모두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유럽 재정위기 속에서도 잠재 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S&P는 "만약 내년에 통일이 된다면 1인당 GDP는 올해 2만 2,000달러에서 만 2,000달러로 하락할 것"이라며, "현재 A인 한국의 신용등급은 통일 뒤 A-에서 BBB+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