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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등 123개 제품 권장소비자가격 작년 6월 수준 책정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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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23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이 지난해 6월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농심과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식품업체 대표들과의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심은 신라면과 안성탕면 등 라면제품 30종에 대해 오픈프라이스 시행 전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고, 롯데제과와 해태제과 등 제과업체들도 과자와 아이스크림류 등에 대해 같은 수준의 권장소비자격을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는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제품이 조속히 소비자들에게 유통될 수 있도록 늦어도 내년 1월 1일 이전에 표기가 완료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각 업체들에게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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