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자영주유소연합, SK에 법정투쟁 계획 통보
공보영
SK자영주유소연합은 "SK이노베이션이 일방적으로 시행한 100원 할인정책으로 막대한 손해를 봤다"며 피해보상에 대한 공식입장을 촉구했습니다.
SK자영주유소연합은 "SK이노베이션측이 이달말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법적 투쟁에 나서는 한편 최태원 SK회장 자택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 4월 부터 3개월 간 100원 할인정책을 시행하면서 즉시 할인 대신 신용카드를 통한 사후할인 방식을 고집하면서 결과적으로 고객들의 외면을 초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K자영주유소연합은 "SK이노베이션측이 이달말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법적 투쟁에 나서는 한편 최태원 SK회장 자택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 4월 부터 3개월 간 100원 할인정책을 시행하면서 즉시 할인 대신 신용카드를 통한 사후할인 방식을 고집하면서 결과적으로 고객들의 외면을 초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