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3%↓
강효진
가
한국타이어가 올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국내와 해외 실적을 합친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80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3%급감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시장에서 신차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함께 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국내 공장 매출은 9740억원으로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660억원으로 44% 급감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국내와 해외 실적을 합친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800억원, 영업이익 1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3%급감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시장에서 신차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함께 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국내 공장 매출은 9740억원으로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660억원으로 44%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