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산부용 비타민제 출시…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김태일
남양유업이 임산부를 위한 종합 비타민제를 출시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이 비타민제는 남양유업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2년간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임산부에 필수적인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셀레늄, 엽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산모용 비타민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는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종합비타민 시장은 연간 4천억원 규모로, 이중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은 300억원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비타민제는 남양유업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2년간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임산부에 필수적인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셀레늄, 엽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산모용 비타민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는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종합비타민 시장은 연간 4천억원 규모로, 이중 임산부용 비타민 시장은 300억원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