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사장, "컬러강판 럭스틸 연간 매출 2천억 목표"
김신정
가
동국제강 자회사인 유니온스틸의 장세욱 사장이 "오는 2015년까지 컬러강판 연간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매출액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서울 중국 페럼타워에서 열린 고급브랜드 '럭스틸'출시 행사에서 "현재 판매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럭스틸 연간 매출액을 2000억원대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또 "코일센터 해외 판매망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장은 "현재 멕시코 한 곳 뿐인 냉연코일을 가공, 판매하는 코일센터를 향후 인도, 태국, 폴란드 등지에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사장은 서울 중국 페럼타워에서 열린 고급브랜드 '럭스틸'출시 행사에서 "현재 판매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럭스틸 연간 매출액을 2000억원대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또 "코일센터 해외 판매망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장은 "현재 멕시코 한 곳 뿐인 냉연코일을 가공, 판매하는 코일센터를 향후 인도, 태국, 폴란드 등지에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