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2393억원..전년비 46%↓
김신정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 239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도 5243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3조 319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 증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유가급등에 따라 연료 유류비가 지난해 보다 34% 증가했다"며 "환율상승에 따라 외환환산손실로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화물운송량 경우 세계 경기침체 등에 따른 한국발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전자제품군의 운송감소로 지난해 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도 5243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3조 319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 증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유가급등에 따라 연료 유류비가 지난해 보다 34% 증가했다"며 "환율상승에 따라 외환환산손실로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화물운송량 경우 세계 경기침체 등에 따른 한국발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전자제품군의 운송감소로 지난해 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