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본입찰 내달 10일로 일주일 연기
방명호
하이닉스 매각 본입찰이 다음달 10일로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25일 주식관리협의회를 열고 입찰일을 종전 11월 3일에서 11월 1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지난 9월 STX의 입찰참여 포기 선언 이후 추가 인수자를 찾기위해 12개 기업에 입찰제안서를 보내면서 본입찰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텔레콤 외에 인수의사를 밝히는 기업이 없어 SK텔레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25일 주식관리협의회를 열고 입찰일을 종전 11월 3일에서 11월 1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지난 9월 STX의 입찰참여 포기 선언 이후 추가 인수자를 찾기위해 12개 기업에 입찰제안서를 보내면서 본입찰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SK텔레콤 외에 인수의사를 밝히는 기업이 없어 SK텔레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