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지난해 유통판매액 9.6% 증가"…역대 최고
김태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유통산업의 매출성장률이 2005년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유통 판매액은 275조원으로 지난 2009년보다 9.6% 늘었습니다.
업태별로는 TV 홈쇼핑과 사이버쇼핑 등 무점포 업태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편의점과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도 2009년보다 성장률이 높았습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수출증가로 소득이 늘어나 국내소비가 활발해져 성장률이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통산업이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제조업 다음이었고, 취업자 수도 358만명으로 제조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소매유통 판매액은 275조원으로 지난 2009년보다 9.6% 늘었습니다.
업태별로는 TV 홈쇼핑과 사이버쇼핑 등 무점포 업태의 성장이 두드러졌고, 편의점과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도 2009년보다 성장률이 높았습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수출증가로 소득이 늘어나 국내소비가 활발해져 성장률이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통산업이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제조업 다음이었고, 취업자 수도 358만명으로 제조업 다음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