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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소비 3년만에 증가…위스키는 감소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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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감소세를 보였던 소주와 맥주 소비량이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맥주 출고량은 124만 9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늘었습니다.

소주도 같은 기간 1% 늘어난 80만 9천㎘가 출고되면서 3년만에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위스키의 출고량은 8월까지 2321㎘로 지난 2008년보다 60%가 감소했습니다.

주류업계는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회식이나 모임 등이 잦아져 소주와 맥주 소비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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