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국내 준대형 최초 '알페온 하이브리드' 판매
강효진
한국지엠이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한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출시하고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알페온 하이브리드는 기존 2.4리터 가솔린 엔진에 17.6KW의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함께 구동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연비는 25% 향상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 줄었습니다.
알페온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정부에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최대 130만원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세제 혜택이 적용된 차량 가격은 사양에 따라 3천693만원과 3천903만원입니다.
알페온 하이브리드는 기존 2.4리터 가솔린 엔진에 17.6KW의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함께 구동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연비는 25% 향상됐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 줄었습니다.
알페온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정부에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최대 130만원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세제 혜택이 적용된 차량 가격은 사양에 따라 3천693만원과 3천903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