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자격상실…외환銀 강제매각 통지
이형길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 충족명령 이행기간인 지난 28일까지 명령을 이행하지 못해 10% 초과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며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이르면 오는 31일 론스타에 강제매각 명령을 사전 통지를 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 충족명령 이행기간인 지난 28일까지 명령을 이행하지 못해 10% 초과 지분에 대해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며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이르면 오는 31일 론스타에 강제매각 명령을 사전 통지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