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공보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업체와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용인 SK아카데미에서 협력업체 CEO 7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협력업체와 갑을관계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회장은 "국내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협력업체와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며 "SK와 협력업체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K그룹은 용인 SK아카데미에서 협력업체 CEO 70여명을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협력업체와 갑을관계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회장은 "국내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협력업체와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며 "SK와 협력업체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