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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버스] "직접 체험하니 지루하지 않아요"

이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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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 들어 40번째로 운행된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는 서울 영신초등학교 학생들이 탑승했습니다. 지난주 준공식을 마친 금융투자교육관에서 공부한 첫 학생들입니다. 이형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학생들이 하나씩 지급받은 태블릿 PC를 금융학습 전시물에 갖다 댑니다.

태블릿 PC에는 그림과 표를 통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학생들은 신기한 듯 이리저리 학습 내용을 살펴봅니다.

전시관에 마련된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회사를 만들어 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고, 채권을 발행해서 회사를 키워나가고 증권시장에 상장도 시켜봅니다.

[인터뷰] 전성초 / 영신초 6학년
"재밌고 신기하고 공부도 되고,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와요"

다른 학생들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자신의 용돈 사용을 점검해 보기도 합니다.

[인터뷰] 최민혁 / 영신초 6학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고, 어떻게 용돈을 버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금융투자협회가 신축한 금융투자체험관은 최첨단 학습 시설을 갖추고 지난주부터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등 투자자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방신영 / 영신초 교사
"최신시설에 저희 학생들이 처음 체험하게 돼서 기쁘고요. 태블릿 PC를 활용해서 체험하는 것 보니까 저도 신기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하나대투증권, 머니투데이방송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452)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형길입니다.

[주최 :머니투데이방송ㆍ금융감독원ㆍ한국거래소ㆍ금융투자협회ㆍ하나대투증권
후원 : 삼성ㆍ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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