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내년 사업계획 수립 착수
민준현
LG그룹이 다음달 1일부터 계열사별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업적보고회를 실시합니다.
LG그룹은 내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모레 LG상사 등 하루에 한 계열사씩 다음달 한 달동안 업적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본무 LG그룹회장은 각 계열사 CEO들에게 "현재가 어려워도 신사업과 연구개발 투자, 인재확보 노력은 위축되지 않도록 하라"고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그룹는 이번 업적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2월 초까지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LG그룹은 내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모레 LG상사 등 하루에 한 계열사씩 다음달 한 달동안 업적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본무 LG그룹회장은 각 계열사 CEO들에게 "현재가 어려워도 신사업과 연구개발 투자, 인재확보 노력은 위축되지 않도록 하라"고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그룹는 이번 업적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12월 초까지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