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통합 앱스토어 출범.. 이통사 관계없이 이용
김하림
앱 개발자들은 오늘부터 이동통신사별로 앱을 개발할 필요없이 단일 규격으로 개발해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이통3사와 통합 앱스토어 'K앱스' 구축에 합의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앱개발자들은 'K앱스' 시스템에 앱을 등록하면 국내 이통3사 뿐 아니라 해외 마켓에도 동시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자들은 어떤 통신사에 가입했는지에 상관없이 SKT T스토어와 KT 올레마켓, LG유플러스 오즈스토어에서 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이통3사와 통합 앱스토어 'K앱스' 구축에 합의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앱개발자들은 'K앱스' 시스템에 앱을 등록하면 국내 이통3사 뿐 아니라 해외 마켓에도 동시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자들은 어떤 통신사에 가입했는지에 상관없이 SKT T스토어와 KT 올레마켓, LG유플러스 오즈스토어에서 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