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분기만에 수출 1억 달러 돌파
김태일
하이트진로가 3분기만에 지난해 총 수출액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의 3분기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3% 증가한 1억 715만 달러로 1억 708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주종별로는 소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4178만 달러를 기록했고, 맥주가 49.9% 증가한 5489만 달러, 막걸리는 127.6%가 늘어난 104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의 맥주와 막걸리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의 3분기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3% 증가한 1억 715만 달러로 1억 708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주종별로는 소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4178만 달러를 기록했고, 맥주가 49.9% 증가한 5489만 달러, 막걸리는 127.6%가 늘어난 104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의 맥주와 막걸리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