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인 창조기업 육성 1800억원 지원

내년부터 4명 이하의 창업회사를 일컫는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등의 육성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등 소규모 창업기업만을 위한 융자와 투자, 연구개발 등에 18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금융지원책으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을 500억원 규모로 신설하고 400억원 규모의 소액형 투자펀드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1인 창조기업 전용 연구개발에도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판로 확대를 위해 SK가 운영중인 온라인쇼핑몰인 11번가에 '1인 창조기업 전용관'을 개설해 내년부터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