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대부업체 대출 서비스 중단
권순우
앞으로 현금 자동인출기(ATM)를 통한 대부업체 대출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대출이 가능한 ATM 운영을 중단하도록 은행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일한 기기에서 대부업체와 은행 거래를 함께 제공하면 대부업체 대출을 은행 서비스로 오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예금 인출과 대부업체 대출서비스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ATM은 약 2만여개로 추산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대출이 가능한 ATM 운영을 중단하도록 은행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일한 기기에서 대부업체와 은행 거래를 함께 제공하면 대부업체 대출을 은행 서비스로 오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예금 인출과 대부업체 대출서비스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ATM은 약 2만여개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