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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동절기 맞아 근무복 6천벌 소외 이웃에 전달

강효진

한국지엠이 동절기를 맞아 입지 않는 근무복 6천여벌을 소외 이웃에 전달합니다.

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에 따라 새 근무복으로 바뀌어 입지 않게 된 임직원 근무복 6천 여벌을 수거, 전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의료비와 장학금, 주거 환경개선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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