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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출시 보름 만에 150만개 판매 돌파

이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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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가 선보인지 보름 만에 대형마트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동서식품은 "카누의 매출액이 지난 15일간 판매액 기준으로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에서 하루 평균 14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서식품은 카누의 매출 성장세로 당초 60억 원으로 예상했던 올해 매출을 13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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