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스페인 렙솔과 윤활기유 합작공장
김신정
SK그룹이 윤활기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렙솔과 윤활기유 합작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렙솔 회장과 만나 윤활기유 사업을 포함한 석유개발과 액화천연가스 등의 사업분야도 협력하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참여하는 렙솔과의 합작공장은 스페인 남동부해안 카르타헤나에 2014년 완공할 예정으로, 하루 120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 생산 규모를 갖출 전망입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렙솔과 윤활기유 합작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렙솔 회장과 만나 윤활기유 사업을 포함한 석유개발과 액화천연가스 등의 사업분야도 협력하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참여하는 렙솔과의 합작공장은 스페인 남동부해안 카르타헤나에 2014년 완공할 예정으로, 하루 12000배럴의 윤활기유 제품 생산 규모를 갖출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