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업계 최초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그랜드슬램 달성
김하림
가
KT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KT는 "이번 수상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1위와 국제기구 GRI 우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에 이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KT는 "이사회가 지속가능경영 계획과 실적을 정기적으로 보고받도록 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공간을 기부해온 사회공헌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KT 최재근 상무는 “2006년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이 시행된 이래로 통신업종의 기업이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T는 "이번 수상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1위와 국제기구 GRI 우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에 이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KT는 "이사회가 지속가능경영 계획과 실적을 정기적으로 보고받도록 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공간을 기부해온 사회공헌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KT 최재근 상무는 “2006년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이 시행된 이래로 통신업종의 기업이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