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한달만에 확대...3.2조↑
방명호
은행들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한달만에 다시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51조 8,000억원으로 10월 한달동안 3조 2,000억원이 늘었습니다.
지난 9월 6,000억원 보다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3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3조 8,000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아파트 신규분양이 늘어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대한 중도금 대출 취급 등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51조 8,000억원으로 10월 한달동안 3조 2,000억원이 늘었습니다.
지난 9월 6,000억원 보다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3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3조 8,000억 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아파트 신규분양이 늘어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대한 중도금 대출 취급 등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