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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이스라엘 가스광구 개발 나서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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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이스라엘 영해 내 해저에 매장된 천연가스 개발에 나섭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스라엘 타마르 가스광구주 기업들과 광구 개발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하이파 항으로부터 서쪽 8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이번 천연가스 광구에는 국내 가스 소비량의 5배에 이르는 약 2천4백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선사와 해상 천연가스 설비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한 뒤 내년 말까지 본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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