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구글과 손잡고 IT철강사 변신
김신정
가
포스코가 세계적인 IT업체인 구글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구글과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가상 제철소 구현과 글로벌 물류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그리고 안전재해예방시스템 구축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공장의 재고와 제품 운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앞으로 구글과 협력해 제철소의 IT화를 구축한다면 제조업의 혁신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는 구글과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가상 제철소 구현과 글로벌 물류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그리고 안전재해예방시스템 구축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공장의 재고와 제품 운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앞으로 구글과 협력해 제철소의 IT화를 구축한다면 제조업의 혁신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