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분기 영업이익 작년대비 반토막
이형길
가
증권회사들의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3월 결산법인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 22개의 2분기(7월~9월) 영업이익은 2,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주가하락에 따른 자기매매 손실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는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3월 결산법인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 22개의 2분기(7월~9월) 영업이익은 2,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주가하락에 따른 자기매매 손실 등으로 영업이익 증가는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