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론스타 산업자본 검토 후"
이동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에 대해 론스타에 대한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판단 이후 결론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제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FIU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하나은행의 자회사 편입 보고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보고서 검토이후 편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비금융주력자에 대한 검토는 금융감독원의 소관업무인 만큼 금감원에서 검토 후 결과를 금융위에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소금융 비리사태에 대해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고 검사요원을 투입해 실태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제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FIU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하나은행의 자회사 편입 보고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보고서 검토이후 편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비금융주력자에 대한 검토는 금융감독원의 소관업무인 만큼 금감원에서 검토 후 결과를 금융위에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소금융 비리사태에 대해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고 검사요원을 투입해 실태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