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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3.8㎏ 건강한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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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배우 추상미가 3.8㎏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추상미는 5일 오전부터 진통을 시작, 20여 시간의 산통을 겪은 끝에 6일 오전 2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8㎏ 건강한 아들을 자연 분만했다.

추상미의 남편인 배우 이석준은 당초 5일 오후8시부터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 시즌2' MC로 무대에 서야 했지만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을 듣고 추상미의 곁을 지켰다.

추상미의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좋은 엄마 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추상미와 이석준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200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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