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전 아나, 결혼 8년만에 첫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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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정지영 SBS 전 아나운서가 지난 5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정지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12시간 진통 끝에 몸무게 3㎏ 사내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현재 정지영 전 아나운서와 아이모두 건강한 상태로, 정지영은 병원에서 퇴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지영의 한 관계자는 “정지영이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며 “정지영을 비롯한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지영은 출산을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했으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 내년에는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