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01명' 사상 최대 규모 임원인사 단행
이지원
삼성이 사상 최대규모의 상무급 이상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부사장 승진 48명, 전무 승진 127 명, 상무 승진 326명 등 총 501명입니다.
삼성은 전무와 부사장 등 고위임원의 경우 역대 최고인 175명을 승진시켜 앞으로 삼성의 경영을 이끌어갈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사업별 책임경영을 가속화시켜나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승진자 501명 중 연령과 학력, 연차에 상관없이 발탁된 승진자는 부사장 30명, 전무 14명 등 총 77명에 이릅니다.
신임임원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은 89명이고, 영업마케팅 인력은 역대 최대 규모인 92명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부사장에 오른 심수옥 전무를 비롯해 여성 임원 승진자는 총 9명입니다.
부사장 승진 48명, 전무 승진 127 명, 상무 승진 326명 등 총 501명입니다.
삼성은 전무와 부사장 등 고위임원의 경우 역대 최고인 175명을 승진시켜 앞으로 삼성의 경영을 이끌어갈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사업별 책임경영을 가속화시켜나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승진자 501명 중 연령과 학력, 연차에 상관없이 발탁된 승진자는 부사장 30명, 전무 14명 등 총 77명에 이릅니다.
신임임원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은 89명이고, 영업마케팅 인력은 역대 최대 규모인 92명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부사장에 오른 심수옥 전무를 비롯해 여성 임원 승진자는 총 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