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동고속도로 '신길~호법' 확장 개통
최보윤
가
국토해양부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전구간(33.6km)에서 차로 확장 공사를 마쳐 14일 오후3시부터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영동고속도로의 고질적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1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로인해 영동고속도로 통행시간이 약 16분 단축되고, 수도권 물류비용 절감 등 연간 622억원의 사회적 이익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국토부는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영동고속도로의 고질적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1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로인해 영동고속도로 통행시간이 약 16분 단축되고, 수도권 물류비용 절감 등 연간 622억원의 사회적 이익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