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화학, 독일기업과 2차전지용 양극재 합작법인 MOU체결

김신정

thumbnailstart
LG화학이 독일 수드케미와 대용량 리튬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리튬인산철 양극재를 생산하는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합니다. 
 


LG화학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수드케미의 현지 공장에서 김반석 부회장과 귄터 폰 오 수드케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양극재는 리튬 2차전지 재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이 중 리튬인산철 양극재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안전성과 저장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화학은 이번 MOU를 통해 2014년 말 본격 양산을 목표로 국내에 연간 2500톤 규모의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