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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이익공유제 의결 보류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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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가 갈등을 빚었던 이익공유제에 대한 도입여부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대기업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제 10차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익공유제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지만 일단 도입결정은 미루기로 결론 지었습니다.

동반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첨예하게 갈등을 빚었던 데스크톱PC와 계면활성제, 전기배전반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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