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국토부, 한국형 도로포장 설계법 개발

홍혜영

thumbnailstart
국토해양부는 국내 지형과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도로포장 설계법'을 개발해 내년부터 실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약 220억 원을 들여 10년 넘게 연구한 끝에 국내 여건에 적합한 도로포장 설계법을 만들었다"며 "지금까지 도로 유지보수 기간이 6~7년에 불과했지만 앞으로는 9~12년으로 연장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로교통협회(AASHTO)의 포장 설계법을 따라왔지만 재료와 환경 등이 국내 조건과 정확하게 맞지 않아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