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제약업계 첫 사내 어린이집 개원
공보영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직장내 보육시설인 '대웅 리틀베어 어린이집'을 설립했습니다.
대웅 리틀베어 어린이집은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1층에 130여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4명의 전문 교사들이 만 5세 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부터 운영되고 있고, 오늘 이종욱 사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대웅제약은 "전체 직원의 30%에 달하는 여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회사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정책을 운영해 지난 2009년 정부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대웅 리틀베어 어린이집은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1층에 130여평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4명의 전문 교사들이 만 5세 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부터 운영되고 있고, 오늘 이종욱 사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대웅제약은 "전체 직원의 30%에 달하는 여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회사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정책을 운영해 지난 2009년 정부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