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직개편 단행…완제품-부품 '독립'
이지원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와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술분야와 시장, 고객 특성이 다른 완제품 부문과 부품조직을 각각 DMC부문과 DS 부문으로 분리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독립운영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완제품 조직은 다시 TV와 생활가전사업부를 담당하는 CE담당과 휴대폰과 카메라, 노트PC 등을 담당하는 IM담당으로 양분하고 CE담당 수장에 윤부근 사장을, IM담당에 신종균 사장을 각각 책임자로 선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 컨텐츠와 서비스 발굴, 소싱과 개발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제2의 미디어 솔루션센터를 설립했습니다.
또 바이오·의료기기사업 조직 강화를 위해 종합기술원 바이오 랩을 바이오연구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술분야와 시장, 고객 특성이 다른 완제품 부문과 부품조직을 각각 DMC부문과 DS 부문으로 분리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독립운영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완제품 조직은 다시 TV와 생활가전사업부를 담당하는 CE담당과 휴대폰과 카메라, 노트PC 등을 담당하는 IM담당으로 양분하고 CE담당 수장에 윤부근 사장을, IM담당에 신종균 사장을 각각 책임자로 선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센터'를 신설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 컨텐츠와 서비스 발굴, 소싱과 개발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제2의 미디어 솔루션센터를 설립했습니다.
또 바이오·의료기기사업 조직 강화를 위해 종합기술원 바이오 랩을 바이오연구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