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비상사태 대비 '국가지도통신망 긴급점검'
김하림
방송통신위원회가 국가지도통신망 긴급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지도통신망은 청와대와 정부부처, 군, 지방자치단체 등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지휘통제를 위한 77개 통신망입니다.
방통위는 이와관련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임원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또 방통위는 통신망 트래픽 폭주나 훼손 등에 대비해 통신설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하고 유사시 방통위에 직보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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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통신망은 청와대와 정부부처, 군, 지방자치단체 등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지휘통제를 위한 77개 통신망입니다.
방통위는 이와관련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임원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또 방통위는 통신망 트래픽 폭주나 훼손 등에 대비해 통신설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시행하고 유사시 방통위에 직보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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