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주파수 부족 해결 위해 "2014년 TV유휴대역 상용서비스 시작"
김하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파수 부족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14년부터 TV유휴대역 상용서비스를 시행합니다.
TV유휴대역은 전파간섭 방지를 위해 TV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으로, 무선인터넷과 지하 재난영상전송, 환경정보수집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내년까지 기술 제정과 제도 정비를 완료하고, 2013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14년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본계획으로 방통위는 제조업체와 사업자, 지자체 등에서 TV 유휴대역을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TV유휴대역은 전파간섭 방지를 위해 TV방송대역 중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주파수 대역으로, 무선인터넷과 지하 재난영상전송, 환경정보수집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내년까지 기술 제정과 제도 정비를 완료하고, 2013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14년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본계획으로 방통위는 제조업체와 사업자, 지자체 등에서 TV 유휴대역을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