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삼성전자 사장 퇴임
이규창
삼성전자에서 해외법무팀장을 맡아왔던 김현종 사장이 지난해 12월말 퇴임했습니다.
김현종 전 사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통삽교섭본부장을 지내면서 한미FTA 협상을 이끌었고 2009년 3월 유엔대사를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해외시장의 통상 분쟁 등의 해외법무를 총괄해 왔습니다.
김 전 사장의 후임으로 지난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상우 부사장이 해외법무팀장을 맡게 됐습니다.
김현종 전 사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통삽교섭본부장을 지내면서 한미FTA 협상을 이끌었고 2009년 3월 유엔대사를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해외시장의 통상 분쟁 등의 해외법무를 총괄해 왔습니다.
김 전 사장의 후임으로 지난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상우 부사장이 해외법무팀장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