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수로 폭발 루머, 코스피 급락
MTN
[MTN 온라인 뉴스팀]
북한 영변 경수로에서 대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루머에 코스피가 급락했다.
6일 오전 증권가에는 “오전 11시경, 북한 영변 경수로 대폭발. 고농도 방사능 유출, 서울 위험. 고폭실험 도중 사고 폭발, 영변 시내 아수라장”이라는 글이 퍼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북한 발 루머로 인해 1820대까지 떨어진 코스피지수는 오전 2시 30분 현재 1832.85를 기록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북한 영변 경수로에서 대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루머에 코스피가 급락했다.
6일 오전 증권가에는 “오전 11시경, 북한 영변 경수로 대폭발. 고농도 방사능 유출, 서울 위험. 고폭실험 도중 사고 폭발, 영변 시내 아수라장”이라는 글이 퍼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북한 발 루머로 인해 1820대까지 떨어진 코스피지수는 오전 2시 30분 현재 1832.85를 기록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