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예비심사, 금융위기 이전수준 회복
박상완
가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 기업의 수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96개로 금융위기 발생 직전인 2007년 수준(98개)을 회복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장예심을 통과한 기업은 63개로 78.7%의 통과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기업공개(IPO) 건수는 57건, 규모는 1조3,3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96개로 금융위기 발생 직전인 2007년 수준(98개)을 회복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장예심을 통과한 기업은 63개로 78.7%의 통과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기업공개(IPO) 건수는 57건, 규모는 1조3,3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