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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환호 CES, 관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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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기자들이 떴다'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코리아 환호 CES, 관심주는
-이규창 머니투데이방송 산업부 기자 스튜디오 출연
 


1. 한국 '위너' vs 일본 '루저' vs 중국 '다크호스'
- 삼성,LG 부스에 인산인새..일본은 한산, 중국 '기대 이상'
- 삼성전자 '슈퍼 OLED TV' 최고 혁신상..소프트파워도 엿보여
: 55인치 최첨단 기능 등으로 경쟁사 압도적으로 눌러..올해 5000만대 팔아 7년연속 1위 선언. 작년 4300만대(LG 2600만대, 소니 2000만대).
: '에볼루션 키트'는 삼성의 소프트파워 자신감 드러내
- 일본 '한국에 밀린다' 사실상 인정.. 신제품도 거의 없어
- 하이얼, 화웨이, 레노버 등 중국 업체 약진.. 한국과 격차 줄여
: 하이얼 과거의 삼성전자 보는듯.. '뇌파 인식' 기능 등 신기술도 선보여
: 레노버 '스냅드래곤' 탑재한 제품 선보이며 TV사업 진출선언..인텔칩 탑재 스마트폰 'K800' 발표

2. 노트북의 반란
- 스마트기기에 밀렸던 노트북의 대반격
: 삼성전자 '시리즈9' 두께 12.9mm, 무게 1.59kg , 부피 줄이고 배터리 10시간 지속
: 레노버 '울트라북'의 기준 제시..가격대 성능비 최고 수준
- 올해 여름엔 고성능에 100만원대 초반 가격의 '울트라북' 대세
: 애플 '맥북에어'는 '아이패드'보다 오히려 이동성 좋아..윈도우8 등 가벼운 OS와 함께 노트북 제2 중흥기 연다


3. 무한 종족전쟁
- TV, PC 등 IT기기 종족구분 사라져..무한 경쟁시대 개막
: 운영체제, CPU 등 기반 기술 거의 통일화.. 이종간 무한경쟁 판도변화 예측 어려워
- 레노버 등 중국의 '다크호스'들 어떤 '잡종' 내놓을지 예측 불허
- 구글의 독주시대 열릴까..무인자동차 기술에 모토로라 인수

<'포스트 CES' 관심종목>

현대모비스
- 자동차가 IT 기술의 범주로 편입
: 아우디, 음성인식 인포테인먼트 '아우디 커넥트' 시연
: 벤츠, 동작인식+증강현실 적용 시스템 공개.. 앞유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적용
: 현대기아차, 핸들과 버튼으로 IT기능 통합제어 '사용자중심 운전시스템'(UCD) 선보여
: 파나소닉·도시바 등 자동차용 배터리를 기반 전기차 솔루션
- 현대모비스, 안드로이드 OS 기반 내비게이션 개발.. IT 전문가 영입중
- 현대기아차의 최대 위협은 '구글 무인자동차'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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