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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언제까지 코스닥놀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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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종목대탐험'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정치테마주에 긴급조치권 발동키로..
테마주 과열되면 매매 정지도 검토?
투자주의, 경고, 위험, 거래정지로 가는 기간을 단축시킨다
유사자문사나 부띠끄가 테마주의 온상?

테마주, 중소형 코스닥기업들이 대부분..투상들의 약정 올리기 타깃
금융당국의 칼이 코스닥에 수년간 쏠려
"지나친 투자자 보호 명분은 모럴 헤저드 부추겨"
"투자 책임은 본인이 질 수 밖에 없다, 테마주 투자로 손실나면 구제받을 수 없다는 것 분명히 해야"

코스닥 감시 강화하는 동안 대기업 불공정거래 등은 뒷전
삼성에버랜드 지분 매각 전의 KCC 주가 급등
포스코 관계사인 성진지오텍은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출자 공시 하루전에 상한가
대기업들, 내부정보 유출 노골적?

SK 계열사들, 검찰의 펀드 출자에 대해 횡령 혐의로 기소하자 이를 공시
SK가스의 경우 자기자본의 4.5%에 이르는 300억원 규모
사측에선 2010년 이미 회수했다고 하지만 지배구조 취약함 노출.."주주들은 불안하다"
SK텔레콤은 0.4%인 469억원 횡령 혐의로 피고소
금감원 "검찰이 하는 것은 우리가 손대지 못한다?"

공정과 상생의 사회, 재벌에 대한 당국의 감시 한층 강화돼야
[표]SK가스 VS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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