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세임대 주택 성황리 접수 마감…경쟁률 '2.45대 1'
최보윤
정부가 지난 9일부터 5일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 2,0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공급된 대학생전세임대 9,000가구에 총 2만 2,03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3500여 명의 학생이 몰리면서 2.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5대 광역시에는 4,085명이 접수 해 2.09: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충북과 전북으로 각각 4.20:1, 4.10:1을 기록했고 이어 서울도 3.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소득과 가구원수 등 입주자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오는 금요일(20일) 오후 2시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에 공급된 대학생전세임대 9,000가구에 총 2만 2,03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3500여 명의 학생이 몰리면서 2.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5대 광역시에는 4,085명이 접수 해 2.09: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충북과 전북으로 각각 4.20:1, 4.10:1을 기록했고 이어 서울도 3.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소득과 가구원수 등 입주자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오는 금요일(20일) 오후 2시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