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삼두근 공개 ‘S라인 몸매 눈길 가네’

[MTN 온라인 뉴스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삼두근을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1.12.28 저희 콘서트에서 약속했죠. 삼두공개...장난삼아 던진 말에 일이 커져서 얼마나 초조했는지. 암튼 완벽하지 않더라도 노력했어요 삼두라 말하긴 창피하고 쌈두 공개합니다. 하여튼 나 약속지킨거에여!!!! 쿄쿄”라는 글과 함께 인증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달 콘서트에서 삼두근과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지만 콘서트 당일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강민경은 트위터에 자신의 삼두근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영상 속 강민경은 헬스장에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삼두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강민경의 에스라인 몸매가 돋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몸매 좋다”, “귀여운 삼두네요”, “헬스장에서도 여신 미모”, “팔보다 에스라인 몸매에 눈길이 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강민경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