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 여동생 김가은, 웨딩 사진 공개

[MTN 온라인 뉴스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신하균의 여동생 이하영역을 맡은 김가은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브레인’에서 여봉구(권세인 분)와 양범준(곽승남)의 사랑을 받은 이하영은 브레인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풋풋한 삼각관계의 끝을 알렸다.

이날 여봉구와 양범준은 이하영에게 선택받지 못한 쪽이 맺어진 두 사람을 위해 결혼식 사회자를 자처하기로 했으며, 특히 하영을 데리고 식장에 입장하는 이강훈(신하균)의 모습에서 그동안의 안타까운 기억들이 떠올라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릴 예정이다.

 
한편 브레인 마지막 방송은 17일 방영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뽀빠이 엔터 제공]